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상 신고기간
이전보다 해외주식 사는법이 편리해진 만큼 세금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실텐데요.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도한 내역을 다음 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기간에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순이익이 250만원 이하라면 신고대상 면제 조건에 해당되나, 미신고나 허위 신고 시 10% 또는 20%의 가산세가 부과되니 정확하게 알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
2021년부터 미국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경우, 손실과 이익을 합산한 순이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 됩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기간: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도한 내역은 다음 해 신고 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도 함께 신고합니다.
해외주식 세금:
모든 수익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국내 해외 주식도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매매 시 발생하는 세금이 있습니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기본적으로 250만원까지 기본 공제가 가능하며, 이를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분에 대해 22%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윤석열 양도소득세 폐지 공약: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는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2023년에 시행될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에 적용되며, 해외주식 양도세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방법은 평가 금액이 아니라 투자대비 수익 실현한 매매차익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으로 애플을 매도해 1,000만원의 이익을 얻은 투자자가 다른 해외 주식으로 400만원의 손실을 감수한 경우, 합산 매매차익은 600만 원입니다. 이 중 양도세 비과세 금액인 250만원을 공제하면 350만 원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계산해야 합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위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과 같이 매매차익을 양도세 한도 (250만원)에 맞게 줄이려면 손실이 난 주식과 수익이 난 주식을 연말까지 매수 매도하면서 절세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도세 한도를 맞추기 위해 연말까지의 기간 동안 매수와 매도를 조절하여 250만원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왕초보를 위한 완벽 신고방법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와 면제 조건:
양도소득세는 투자자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하며,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1년 동안 순이익이 250만원 이하라면 면제 조건에 해당될 수 있지만, 면제되더라도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미신고 또는 허위 신고 시 가산세:
미신고 또는 허위 신고 시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신고를 적게 하면 10% 가산세, 아예 신고를 하지 않으면 20%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정확한 신고가 필요합니다.
해외주식 사는법 거래시간, 개장시간, 거래방법 완벽정리
'해외주식 '이것'만 알면 전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미신고와 신고대상, 가산세 피하는 법 (3) | 2024.10.29 |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배우자 증여 올해가 마지막 기회 (0) | 2024.10.28 |
해외 ETF란? 해외주식 초보투자 장단점 (12) | 2023.12.14 |
미국주식 실시간 확인 네이버로 쉽고 간단하게 조회하기 (2) | 2023.12.10 |
해외주식투자 왕초보가 알아야할 기초상식 완벽정리 (1) | 2023.12.03 |